[IT] S뷰커버, 갤럭시 노트4케이스의 실용성을 극대화 하다

요즘 지정이가 갤럭시 노트4로 바꾼 이후로 내가 더 신난 것 같다. 노트4 전용 케이스들을 하나씩 바꿔보면서 괜히 혼자 기분을 내고 있는 나를 보면 나도 곧 핸드폰을 바꾸긴 바꿔야 할 것 같다. 너무 큰 폰은 좀 별로고.. 갤럭시 알파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, 아직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. 어쨌든, 이번에 만나본 케이스는 갤럭시 노트4 S뷰커버 케이스다. 3만원도 채 되지 않는 케이스지만 그 기능만큼은 웬만한 케이스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. 여기서 말하는 기능은 실용성과 관련된 내용으로, 핸드폰을 보호하는 안전성 면에서는 솔직히 조금 떨어진다. 정말 안전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지난번에 리뷰했던 베루스 토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. (베루스 토르 케이스 리뷰 바로가기 – https://www.chadorri.com/?p=21819) [space height=”200″] S뷰커버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 뒷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표기가 되어 있다. 총 몇 개의 언어가 적혀있는 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이 상태로 전 세계로 판매가 되는 것 같다. 재미있는 사실은 이 케이스를 받은 날짜가 11월 12일인데, 제조일자가 11월 4일이라는 점이다. 그것도 베트남 공장에서… 베트남에서 만들자마자 비행기타고 날아와 우리집까지 오는 데 10일이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처음 만나본 갤럭시 노트4케이스, S뷰커버. 색상이 정말 다양한데, 핸드폰이 흰색이라서 그냥 흰색으로 골랐다. 자주색이나 검정색도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, 흰색도 무난하고 좋은 것 같다. 약간 반짝이는 겉면에 테두리는 스티치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S뷰커버. 스티치 디자인은 지난 노트3에서 히트를 … Continue reading [IT] S뷰커버, 갤럭시 노트4케이스의 실용성을 극대화 하다